사람들은 왜 이반을 ‘바보’라고 불렀을까요?
재산을 쉽게 나눠주고, 자신을 이용하려는 형제들을 받아주고, 돈과 권력을 얻고도 그것을 자신의 욕망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 이반.
사람들의 눈에는 어리석어 보이는 선택을 반복하지만, 이상하게도 악령은 그런 이반만큼은 좀처럼 무너뜨리지 못합니다.
반면 군인인 첫째 세묜은 힘을 좇고, 상인인 둘째 타라스는 부를 좇으며 각자의 왕국을 만들어갑니다.
이반 역시 왕이 되지만 그의 왕국에는 돈도, 화려한 권력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직접 일해 자신의 삶을 꾸려가고 서로를 돕습니다.
결국 늙은 악령은 직접 이반의 왕국을 무너뜨리려 하지만, 돈도 전쟁도 이곳의 사람들에게는 좀처럼 통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영리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톨스토이가 말하는 ‘바보’는 정말 어리석은 사람일까요?
더 많이 가지고, 더 높은 곳에 올라가고, 다른 사람보다 영리하게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분들부터,
우리가 말하는 성공과 지혜가 정말 무엇인지 한 번쯤 생각해보고 싶었던 분들까지 편하게 함께해 주세요 :)
#이혜성 #바보이반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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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00:00 인트로
00:55 세 형제와 악마의 계략
08:47 악마를 이긴 바보 이반
21:02 세 형제, 왕이 되다
32:18 바보들의 왕국
42:28 늙은 악령의 마지막 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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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레프 톨스토이
https://minumsa.minumsa.com/book/3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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